생활이야기 [스크랩] 발 청년1966 2009. 8. 15. 14:34 노동자 같은 발 이주호 아무리 손이 잘걸으라고 구박해도 묵묵히 따라주는 발 아무리 상처입고 아파해도 묵묵히 걸어주는 발 아무리 짓밟이고 힘들어도 묵묵히 따라주는 발 아무리 못생겼다 놀려대도 묵묵히 따라주는 발 나는 노동자 같은 발이 나는 좋다 더보기 ▲나의 발 ㅎㅎㅎ 출처 : 주전자의 꿈글쓴이 : 주전자 원글보기메모 : 우리 아이가 이만큼 컸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