▲ 타작할때 모자에 토시에 목을 감싸는 수건까지...까끌거리는 나락먼지가 온몸으로 파고들기 때문에 완전무장을 해야한다.
▲ '쌀값보장' '수매가 5만원 쟁취' 깃발을 70장쯤 만들어 고령곳곳에 꽂아놓았다. 그리고 콤바인과 곡물수송차에도... 오가는 농민들이 빤히 쳐다본다. 하지만 농민들은 그 숫자가 너무나 적고 너무나 늙었으며 너무나 흩어져 있다.
▲ 타작할때 모자에 토시에 목을 감싸는 수건까지...까끌거리는 나락먼지가 온몸으로 파고들기 때문에 완전무장을 해야한다.
▲ '쌀값보장' '수매가 5만원 쟁취' 깃발을 70장쯤 만들어 고령곳곳에 꽂아놓았다. 그리고 콤바인과 곡물수송차에도... 오가는 농민들이 빤히 쳐다본다. 하지만 농민들은 그 숫자가 너무나 적고 너무나 늙었으며 너무나 흩어져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