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야. 넌 나중에 죽어서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
꼭 이 엄마의 아들로 태어나라. 알것제?
엄마는 니가 참 조타
니가 착해서 좋고 내마음에 참 와닿는데이
하루종일 울어무이말 되돌려 듣는
내귀속이 달달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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